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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그리스 대사관서 '결혼기념일' 챙겨주는 클래스..♥남편과 행복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9-16 16:56 | 최종수정 2022-09-16 16:56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이자 사업가 최선정이 유럽에서 결혼기념일을 맞이했다.

최선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스 대사관에서 배려해주신 덕분에 잊고있던 결혼기념일도 잘 보내고 충전합니다. 그치만 이제 집에 가야 할 것 같은데 아직 멀었다는 사실에 정신이 아득해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출장 차 떠난 그리스에서 결혼기념일을 보내고 있는 최선정 이상원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딸과 함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미스 춘향 출신인 최선정은 지난 2018년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선정은 뷰티와 건강 식품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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