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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싱글맘' 성현아, '171cm·50kg' 인데 초절식...납작배 실화?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9-16 15:36 | 최종수정 2022-09-16 15:37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성현아가 혹독한 자기관리를 인증했다.

16일 성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4일을 연달아 pt를 했더니 무념무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하.. 늘 먹는 아침 식단 계란 2개, 사과 반쪽, 꿀, 프로바이오틱스, 효소 그리고 영양제 한 줌. 운동 사진을 간만에 올릴까 했는데 부끄러워서 부탁을 못했습니다. 사람 없을 때 빠르게 샤샤샥 찍었네요ㅎ"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성현아는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48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운동 직후 촬영한 민낯마저 완벽해 놀랍다.

한편 성현아는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으며 지난해 SBS 드라마 '불새 2020'에 출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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