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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안정환 옆에 또 안정환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정환은 아들 리환 군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어느새 안정환과 키가 비슷해질 정도로 폭풍 성장한 리환 군의 듬직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리환 군 사진을 단독으로 올리면서 이혜원은 "우리 애기"라는 설명을 달았지만 이젠 더이상 '애기애기'한 얼굴이 아니다. 후드티를 뒤집어 쓰고 있지만 카메라에 잡힌 옆 모습이 조각처럼 황금비율을 자랑하며, 어느새 성숙한 느낌까지 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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