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 가더니 럭셔리가 자연스러운 '사모님 포스'? 격리 풀리자 바로 가족과 함께 외식행!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9-12 20:09 | 최종수정 2022-09-12 20:10


사진 출처=강수정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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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홍콩댁 강수정의 럭셔리한 미슐랭 3스타 나들이다.

2일 강수정은 인스타그램에 "가족끼리 Lung King Heen에서 주말 딤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강수정 가족이 나들이를 한 곳은 홍콩 포시즌 호텔의 유명 레스토랑. 미슐랭 3스타를 받은 홍콩의 대표 핫플레이스 중 하나다. 딤섬과 해산물 요리로 특히 유명하다.

최근 홍콩행 비행기를 탄 강수정은 오랜 호텔 격리 기간을 끝낸 뒤 가족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중. "남편 농담에 웃었는지 아들 농담에 웃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같이 웃는 사진이 매우 마음에 든다! 이날부터 드디어 밖의 레스토랑 갈 수 있어서 뛰쳐나가 외식했던…"이라며 "#분위기 잡고 찍은 사진도 마지막에 투척 #딤섬은 사랑 #호텔 격리는 3일인데 격리 풀려도 4일 동안 레스토랑 못 가는 시스템 #홍콩 호텔 격리 좀 없애주세요"라고 호소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홍콩 부촌 지역인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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