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사업가♥' 이승연, 딸을 위해 이렇게까지? 너무 멋진 엄마였네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9-07 14:42 | 최종수정 2022-09-07 14:45


사진 출처=이승연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이승연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이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은 세트촬영날. 아람이가 베프들과 체험학습 하러왔어요. 오늘은 엄마가 더 긴장하고 연기해야겠네 푸핫"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연은 체험학습을 위해 방송국에 방문한 딸과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꼭 빼닮은 붕어빵 외모를 인증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멋진 엄마네요", "딸이 최고입니다" 등 여러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MBC 드라마 '비밀의 집'에서 함숙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