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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행♥' 하재숙, '큰일날뻔한 사고'에…"목에 가시가 걸렸는데 먹어서 밀어내"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9-06 18:21 | 최종수정 2022-09-06 18:3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하재숙이 목에 걸린 커다란 가시를 겨우 빼냈다.

하재숙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손으로 한 건 밥 밖에 없음. 세상 맛있는 곰탕. 갈비탕도 명란젓도 갈치도 김치도! 명절마다 감사한 마음들을 어찌 갚나요. 오늘도 택배 쏟아질 예쩡! 꺅"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따.

사진에는 친구들이 보내준 명절 선물들로 만든 한상이 담겼다.

하재숙은 뜨끈한 곰탕에 맛있게 구워진 생선구이, 명란젓 등의 반찬으로 푸짐한 점심을 누렸다.

이어 하재숙은 목에서 뺀 가시를 올려놓고 "목에 가시가 걸려서 몹시 까끌거리고 불편했다. 에라이 모르겠다 싶어서 커피에 쿠키를 먹는데 갑자기 가시가 쑥 나왔다.. 배탈이든 뭐든 탈 났을 때 더 먹어서 밀어내는 건 진리"

한편 하재숙은 지난 2016년 비연예인 이준행 씨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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