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하재숙이 목에 걸린 커다란 가시를 겨우 빼냈다.
하재숙은 뜨끈한 곰탕에 맛있게 구워진 생선구이, 명란젓 등의 반찬으로 푸짐한 점심을 누렸다.
이어 하재숙은 목에서 뺀 가시를 올려놓고 "목에 가시가 걸려서 몹시 까끌거리고 불편했다. 에라이 모르겠다 싶어서 커피에 쿠키를 먹는데 갑자기 가시가 쑥 나왔다.. 배탈이든 뭐든 탈 났을 때 더 먹어서 밀어내는 건 진리"
한편 하재숙은 지난 2016년 비연예인 이준행 씨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