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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윤승아가 암투병 중인 반려견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해 9월 윤승아는 "오늘 밤비의 1차 항암 사이클이 무사히 끝났다. 고마워 우리 애기. 다음 주부터 다시 힘내자"라는 글을 올리며 밤비가 암투병 중임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윤승아는 김무열과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강원도 양양에 133평, 4층 규모의 건물을 짓고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