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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윤승아, 항암치료 마친 후 마음 아파 “일주일은 초긴장”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9-06 16:42 | 최종수정 2022-09-06 16:42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윤승아가 암투병 중인 반려견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윤승아는 6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고생했어 우리 애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항암치료를 마치고 바닥에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반려견 밤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승아는 지쳐있는 밤비의 모습이 마음이 아팠는지 "오늘도 너무 힘들었나보다.. 잠도 깊이 못자고 자꾸 깨는 중.. 항암하고 일주일은 초긴장"이라며 안쓰러워했다.

앞서 지난해 9월 윤승아는 "오늘 밤비의 1차 항암 사이클이 무사히 끝났다. 고마워 우리 애기. 다음 주부터 다시 힘내자"라는 글을 올리며 밤비가 암투병 중임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윤승아는 김무열과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강원도 양양에 133평, 4층 규모의 건물을 짓고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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