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51세 맞나요?...폴에서 180도 다리찢기 '섹시美'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9-06 14:28 | 최종수정 2022-09-06 14:2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미나가 수준급 폴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미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폴댄스 고급수업. 완벽하진 않지만"이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폴 댄스 수업 중인 미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집중한 채 폴 위에서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미나. 화려한 동작에 시선을 빼았겼다. 미나는 코어 힘을 자랑, 고난도 동작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미나는 운동복을 착용, 이때 볼륨감 넘치는 탄탄한 몸매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나는 "금요일, 토요일 이틀 연이어 음주하고 며칠 푹 쉬고 오늘아침 나오기 싫은 거 억지로 나왔는데 운동 하니 다시 에너지 충전. 아자아자 이번주도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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