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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술 마시고 막 자른 쇼트커트도 소화…얼굴이 다했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9-06 13:05 | 최종수정 2022-09-06 13:06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송지효가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6일 송지효는 SNS에 "어느 여름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효는 술 먹고 막 자른 쇼트커트까지 미모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송지효는 민소매 튜브톱 사이로 우월한 몸매까지 드러내 감탄을 불렀다.

앞서 송지효는 최근 쇼트커트 변신에 대해서 술을 많이 먹고 직접 머리카락을 잘랐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송지효는 현재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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