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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전국노래자랑'의 새 MC 김신영을 응원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KBS는 김신영을 '전국노래자랑' 후임 MC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전국노래자랑'은 송해가 1988년부터 사망 전까지 34년간 진행한 장수 프로그램으로 이젠 그 명맥을 김신영이 이어가게 됐다.
joyjoy9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9-06 11:16 | 최종수정 2022-09-0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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