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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충격적인 건강상태를 전했다.
김지혜는 지난달 담낭 제거 수술을 받은지 1년이 됐으며, 수술 이후 소화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부작용을 겪고 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더한 바 있다.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은 '1호가 될 수 없어'를 통해 아웅다웅 결혼생활을 공개했는데 이 과정에서 서울 반포에 있는 60억원대 90평대 아파트에 거주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