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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인 현영이 럭셔리 생일파티를 즐겼다.
현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도 파뤼피플(파티피플)"이라며 "제가 송도를 사랑하게 만들어준 동생들. 오늘도 덕분에 눈물나게 행복했어. 비록 신데렐라처럼 3시 땡하면 헤어져서 아이들 픽업하러 떠났지만 그래도 짧은 두 시간이 20시간처럼 행복했어요. 앞으로 남은 생 내가 잘할게. 고마워요. 축하해주시는 인친님들께도 정말 감사드려요. 축하댓글 한 줄에도 제 마음은 행복해진답니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현영은 현재 송도에서 아이들을 키우는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