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이솔이, 최근 이사하느라 힘들었나? 11자 각선미는 41㎏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말랐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9-04 20:37 | 최종수정 2022-09-04 20:38


사진 출처=이솔이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이솔이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이솔이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41㎏이라더니 말라도 너무 말랐다. 이사하느라 너무 힘들었나?

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4일 자신의 SNS에 "여름 안녕, 본격 가을 시작 코끝 시린 날이 올 때즈음 남편과 연애를 시작했는데, 그 서늘한 밤 공기가 피부에 닿을때마다 생각나는 장면, 장면이 있어 더욱 설레이는 계절. 올 해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보자. 각자말고 우리 모습도 많이 남겨보자 ?"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선 "천고마비의 계절이 다가오네요, 낮엔 더 푸르고 저녁엔 더 붉어진 요 계절 참 사랑스러워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사진 속에서 이솔이는 초 미니 스커트 차림. 너무 말라 11자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해 SBS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 최근 전원 주택에서 이사 소식을 전한 바 있는데,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 이사란 이런 것이군"이라는 글과 함께 아직 정리를 끝내지 못한 집안 내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이솔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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