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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어깨에 타투를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마음에 드는 부위도 못찾고 하고 싶은 디자인도 없어서 한동안 하지 않았다. 나만의 유일한 타투를 하고 싶었다. 남들 다 똑같이 하는 건 의미가 없지 않나"라며 "직접 도안을 그려 상담 후 지난 3월 타투를 했다. 처음엔 작은 크기를 생각했는데 생갭다 조금 더 크게 해도 될 것 같아서 18cm 정도로 했다"고 말했다.
율희는 "오빠가 처음보고 '생갭나 크네? 잘했어'라고 말했다. 시어머니도 '생갭다 크네? 근데 그림은 예쁘다'고 해주셨다"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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