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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엄마' 한그루, 줄에 거꾸로 매달려 '대롱대롱'! 슬렌더 몸매에 탄탄 복근까지 '완벽'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9-01 22:07 | 최종수정 2022-09-01 22:08


사진 출처=한그루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한그루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쌍둥이 엄마 맞아?

배우 한그루가 1일 인스타그램에 "대롱대롱"이라는 글과 함께 플라잉 요가 중인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요가 수업을 듣는 중. 공중 줄에 거꾸로 매달려 탄탄 복근을 드러낸 채 수업에 열중하고 있다. 매달린 채 팔을 뒤로 해서 다리를 잡는, 난이도 있는 동작인데도 불구하고 능숙하게 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팬들은 이 사진을 보고 "어쩜 저리 몸매가 좋을까" "슬렌더 몸매에 탄탄 복근까지 부러울 뿐"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2017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2014년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나,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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