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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학폭 논란 후 결국 입원 "병원서 집밥 먹고 싶었는데..."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9-01 17:57 | 최종수정 2022-09-01 17:58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1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에 있는 동안 집 밥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자취방은 이게 최선이라 다들 저녁 잘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반찬을 주문한 내역을 게재하기도. 최준희는 이날 앞서 "드디어 퇴원"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최근 최준희는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채널에 출연했다가 입방아에 오른 바 있다. 과거 학폭 가해자로 지목됐기에 최준희 출연을 두고 비판 여론이 생긴 것. 결국 홍진경은 영상 삭제 후 사과문까지 게재했다. 최준희도 사과문을 남기며 고개를 숙였고 SNS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한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작가 데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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