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타이어 펑크나서 '이것'도 못가네…"벌써 2번째야"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9-01 08:19 | 최종수정 2022-09-01 08:19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1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분도 타이어 자주 펑쿠 나시나요? 저 차를 산지 1년인데 2번 째에요"라며 "일반도로만 다니는데... 힝 봉사 못 가게 생겼어요"라고 토로했다.

공개한 사진은 타이어에 공기주입이 필요한 상태를 알리는 계기판 모습이다. 또한 봉사를 못하게 된 속상한 마음도 덧붙여 눈길을 끈다.

한편 미우라 아야네는 이지훈과 지난해 4월 혼인신고를 마친 뒤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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