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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공조2' 개봉 7일 전부터 예매율 1위 지붕킥..이례적인 예매 상승세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9-01 08:25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영화 '공조'(17, 김성훈 감독)의 후속편인 액션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 이석훈 감독, JK필름 제작)이 개봉 7일 전인 8월 31일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추석 극장가를 휩쓸 막강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풍성한 웃음과 짜릿한 볼거리,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로 기대를 모으는 '공조2'가 개봉 7일 전인 3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화끈한 흥행 예열을 시작했다.

이는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탑건: 매버릭'은 물론 '헌트' '육사오'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화제작과 경쟁작을 모두 제치고 정상에 올라선 것으로 올 추석을 강타할 최고 기대작으로서의 면모를 확실하게 증명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30일 진행된 최초 시사회 이후 영화를 향한 폭발적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어 '공조2'가 보여줄 막강한 흥행 신드롬에 귀추가 주목된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 폭발적 반응을 쏟아내며 입소문 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렇듯 개봉 7일 전,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올 추석 새로운 흥행 신화를 예고하는 '공조2'는 풍성한 웃음과 재미, 볼거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저격할 전망이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와 남한 형사,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등이 출연했고 '댄싱퀸'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히말라야'의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일 추석 연휴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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