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김성은, 딸 위해 테마파크 통째로 빌리다니…생일도 아닌데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8-31 08:44


사진 출처=김성은 SNS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김성은이 둘째 딸 윤하 양과 강원도 춘천에 있는 한 테마파크를 찾았다.

김성은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하야 엄마가 널 위해 레고랜드 통째로 빌렸어"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어 "사람 없는 비 오는 레고랜드에서 놀이기구 마음껏 탄 날. 나름 매력적인 하루"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오빠랑 동생 사이에서 요즘 짠 내 나는 윤하였는데, 외동딸 놀이 제대로 하고 가자"라며 "우리 집 공주님 둘째 윤하"라고 덧붙였다.

김성은이 딸 윤하 양과 함께 비 오는 날 테마파크를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비가 와서 방문객이 많이 없어, 기다리지 않고 놀이기구를 마음껏 탄 모양이라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행복해 보이는 두 모녀의 모습도 흐뭇한 미소를 유발하는 중이다.

1983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 기준 40살인 김성은은 2009년 정조국과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출처=김성은 SNS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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