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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김성은이 둘째 딸 윤하 양과 강원도 춘천에 있는 한 테마파크를 찾았다.
그러면서 "오빠랑 동생 사이에서 요즘 짠 내 나는 윤하였는데, 외동딸 놀이 제대로 하고 가자"라며 "우리 집 공주님 둘째 윤하"라고 덧붙였다.
김성은이 딸 윤하 양과 함께 비 오는 날 테마파크를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비가 와서 방문객이 많이 없어, 기다리지 않고 놀이기구를 마음껏 탄 모양이라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1983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 기준 40살인 김성은은 2009년 정조국과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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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