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정려원·공효진 손절설에도 행복 이유...이규혁 향한 ♥ "오빠만 있으면 돼"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26 21:50 | 최종수정 2022-08-26 21:5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손담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행복을 원하면 행운이 온대♥"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데이트 중인 손담비, 이규혁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얼굴을 맞댄 채 셀카를 촬영하며 행복한 시간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부부. 둘이 함께 해 더 행복한 시간. 이는 표정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 행복이 담긴 똑 닮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이었다.

손담비는 "오빠 난 너만 있으면 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손담비는 결혼 후 SNS를 통해 이규혁과의 행복한 신혼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 중이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결혼식에 공효진, 정려원 등 절친들이 불참하면서 손절설에 휩싸인손담비는 "터무니 없는 말이 너무 많다. 전혀 사실 아니니까 오해 없길"이라며 해명했다. 이후 손담비의 옆을 남편 이규혁이 지키며 "오빠만 있으면 돼"라며 외롭지 않은 손담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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