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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스타일미 시즌4' MC로 발탁됐다.
이에 류이서는 '스타일미 시즌4'에서 MC와 뷰티 멘토로 활약하며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하며 쌓아온 뷰티 노하우뿐만 아니라, 평소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왔던 자신만의 스타일 팁을 아낌없이 전수하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또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남편 전진과 함께 출연해 맑고 청순한 이미지로 2030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류이서는 이후 예능을 넘어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의류, 화장품, 유산균 모델로 발탁되는 등 광고계까지 접수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류이서가 출연하는 '스타일미 시즌4'는 오는 25일 동아TV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