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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영화 '공조'(17, 김성훈 감독)의 후속편인 액션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 이석훈 감독, JK필름 제작)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케미로 놓칠 수 없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각자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내키지 않는 공조 수사를 시작한 철령과 잭의 상극 케미는 살아온 환경도 방식도 다른 두 형사들의 티키타카 호흡으로 새로운 브로맨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진짜 패를 숨긴 채 삼각 공조를 하게 된 철령, 진태, 잭, 그리고 수사에서 의외의 활약을 펼치는 민영의 반전 케미는 '공조2'만의 강력한 시너지로 극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이처럼 유쾌한 웃음부터 역대급 액션까지 놓칠 수 없는 재미와 케미가 가득한 '공조2'는 모두의 취향을 저격하는 반박 불가한 매력으로 올 추석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