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잡아먹나요?"…'나는 솔로' 10기 정숙, 거침없는 직진 로맨스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8-26 10:29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나는 솔로'가 화끈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SBS 플러스와 ENA플레이 '나는 솔로' 예고편에서는 누군가에게 "향기가 굉장히 좋네요. 살냄새야?"라고 반존대 화법을 구사하는 영식의 모습이 담겼다. 정숙은 다같이 식사하는 자리에서 "좋은 짝을 위하여!"라며 끝사랑을 기원하는 건배사를 외친데 이어 "떨려서"라며 주저하는 한 솔로남에게는 "왜 떨어요? 제가 잡아먹나요?"라고 거침없이 돌진했다.

또 '한예슬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옥순은 '0표 굴욕'을 딛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송해나 이이경 데프콘을 놀라게 했다. 특히 데프콘은 "아직 자기소개 전이야. 왜 저래?"라며 온몸으로 '타임'을 부르짖었다. 방송은 31일 오후 10시 30분.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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