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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이혜원, 15세 子 스윗함에 '심쿵'...세상 훈훈한 '중2'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8-26 08:58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혜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너짐에 우유 넣고 마시고, 또 챙겨가는 아이. 엄마가 이래서 웃지. 오래오래 만들어야 할 텐데"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현관을 나서는 이혜원 아들 리환 군의 모습이 담겼다. 귀여운 꼬마에서 훈훈한 소년으로 폭풍 성장한 리환 군은 듬직한 뒤태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엄마에게 계속 손 인사를 하는 스윗한 면모도 뽐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이혜원은 "끝까지 손 흔들어주는 아들 심쿵"이라며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2001년에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이혜원은 현재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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