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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슬렌더의 정석이다. 유리가 말라도 너무 말라 '종이인형' 같은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유리는 KT스튜디오지니 새 드라마 '굿잡'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굿잡'은 재벌과 탐정 이중생활을 오가는 초재벌 탐정 '은선우'와 푸어우먼 '돈세라'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 탐정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또 유리는 소녀시대 정규 7집 'FOREVER 1'을 통해 컴백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8-23 22:27 | 최종수정 2022-08-2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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