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X공효진, 이 조합은 무엇? 서로의 얼굴 감싸 쥐고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8-21 17:11 | 최종수정 2022-08-21 17:11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신민아 공효진이 뭉쳤다.

신민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디지털리마스터링 #서울국제여성영화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울 국제 여성 영화제에 참석하는 신민아 공효진이 뭉쳐 찍은 화보가 담겼다.

신민아는 공효진과 얼굴을 맞대고 마치 자매 같은 케미를 보여줬다.



또 이어 신민아 공효진은 서로에게 기대어 우정이 가득한 포즈와 표정을 지었다.

두 사람은 각자 블랙 드레스에 화이트 슈즈, 화이트 드레스에 블랙 슈즈를 매치해 흑백 콘셉트를 완성했다.

한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7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배우 공효진은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10월 결혼한다. 케빈오는 2015년 Mnet '슈퍼스타K 시즌7'의 우승자로, 2019년 JTBC '슈퍼밴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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