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떠나기 전 활짝 웃는 ♥신애라에 깜짝 "이렇게 웃다니"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의 몰랐던 모습에 놀랐다.

차인표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하러 가면서 이렇게 웃다니..제 아내 신애라 씨가 여행 예능을 합니다. 평소에 여행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니 원하는 대로 되었네요. (앗, 프로그램 제목도 원하는대로!) 특히 우리 부부가 정말 좋아하는 박하선 씨와 함께 하니 정말 원하는 대로 된 것 같아요. (어, 또 원하는대로!) 즐거운 여행을 원하는 분들 시청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행 예능 출연을 앞두고 짐을 싸는 신애라의 모습이 담겼다. 신애라는 여행을 앞두고 기분이 좋은 듯 웃으며 짐을 싸는 모습. 일을 하러 가는 것이지만 즐거워하는 신애라의 모습에 차인표는 놀라면서도 흐뭇해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배우 신애라는 박하선과 함께 MBN 새 예능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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