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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가 오늘 개최된다.
특히 데뷔 15주년을 맞아 5년 만에 완전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녀시대의 무대는 물론, 오는 9월 7일 17년 만의 정규 앨범으로 컴백하는 강타의 신곡 무대, 역대급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GOT the beat(갓 더 비트)의 무대 등 풍성한 무대를 한번에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본 공연에 앞서 DJ HYO(효)부터 Raiden(레이든), J.E.B(요한 일렉트릭 바흐), GINJO(긴조), IMLAY(임레이) 등 실력파 DJ들이 선사하는 퀄리티 높은 디제잉 공연이 이번 축제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며, 이날 공연 입장 전에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Play Zone'(플레이 존)도 마련되어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SM이 추구하는 공연 콘텐츠를 집대성한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