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라♥지누, 비주얼 부부 등극 "가끔 출몰하는 우리 집 연예인님"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8-10 15:39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지누션 지누의 아내인 변호사 임사라가 투샷을 공개했다.

임사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 출몰하시는 우리 집 연예인님.. 계속 잘생겨주길 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임사라는 어깨를 드러낸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수트를 차려입은 지누는 훤칠한 외모로 전성기 시절 비주얼을 자랑했다. 꼭 붙어서 애정을 과시하는 부부의 사랑스러운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가수 지누와 임사라 변호사는 지난해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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