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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불릿 트레인'(데이빗 레이치 감독)의 애런 테일러 존슨이 생애 첫 내한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뜨거운 관심 속에 애런 테일러 존슨이 브래드 피트와 함께 내한을 확정했다. 한국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이번 내한을 결정한 애런 테일러 존슨은 이번 내한이 생애 첫 번째 방문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과연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 팬들과 어떤 뜻깊은 시간을 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불릿 트레인'은 미션수행을 위해 탈출이 불가능한 초고속 열차에 탑승한 언럭키 가이와 고스펙 킬러들의 피 튀기는 전쟁을 담은 작품이다. 브래드 피트, 조이 킹, 애런 테일러 존슨,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앤드류 코지, 사나다 히로유키, 마이클 섀넌, 배드 버니 등이 출연했고 '아토믹 블론드'의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