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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집에 가기 싫을 만하다.
현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발리의 마지막 수영~~~^^ 내 사랑하고 마이타이 한 잔하면서 아쉬움을 달래고있어요~. 아~~~ 집에가기 싫다요 ㅋㅋㅋㅋ 어쩌죠. 오늘 열심히 놀고 다음주부터 다시 피이팅하게 일해야되겠죠~~ 그래서 에너지 충전하라고 휴가도 오는거구요. 열심히 즐긴만큼 돌아가서 더 열심히ㅜ일해야하겠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현영은 발리의 럭셔리 리조트에서 마지막 수영을 즐기는 모습. 평소 꾸준한 필라테스 근황을 공유해온 만큼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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