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임신' 경맑음, ♥정성호와 산부인과 갔다가 "감정 폭탄 눈물"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8-04 16:12 | 최종수정 2022-08-04 16:12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경맑음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너무 좋아. 히어로가 축구장처럼 뛰어노는 모습 보고, 너무 너무 건강한 모습을 봤더니 너무 너무 너무 행복해. 히어로야 고마워 사랑해 축복해! 엄마는 너무 많이 행복해(감정 폭탄 눈물). 엄마 아빠가 너무 너무 행복해 히어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부인과를 찾은 경맑음 정성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 태아가 건강하게 배 속에 있는걸 확인한 두 사람은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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