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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3월 정미애는 손편지를 통해 12월 큰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미애는 "모든 스케줄을 잠정적으로 연기 할 수 밖에 없었다"면서 "다시 무대에서 여러분들을 뵐 그 날을 위해 치료 및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행사(노래)하러~ 조금씩 조금씩 가보자"면서 밝은 미소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정미애는 가수 조성환과 결혼해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2019년에는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2위인 선(善)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