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20년은 젊어졌네 '섹시한 고딩 인 줄'...44살의 교복 소화력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03 14:16 | 최종수정 2022-08-03 14:1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완벽한 교복 자태를 자랑했다.

안혜경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도 입고 싶었는데. 오늘 촬영장 와서 입어봄"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촬영 후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안혜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의상 콘셉트는 교복. "좋다. 좋은 건 좋다. 옷 갈아 입기 전 후다다닥"라면서 교복을 입고 이에 만족한 듯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때 완벽한 교복핏을 소화 중인 안혜경은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섹시한 매력까지 더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안혜경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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