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40kg 극세사 몸매에도 안 맞는 옷이 있다고?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8-02 06:49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근황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1일 자신의 SNS에 "지인 선물 사러갔다가 들어가지도 않는 옷 구경 총총'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야네는 반팔 니트에 청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어 "친한 언니가 선물해준 잠옷. 누가 보면 아빠와 딸에게 줄 선물인 줄 알겠구나. 12세용 딱 맞겠네"라며 옷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아야네는 14세 나이차를 극복고 이지훈과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그는 40.5kg 라는 충격적인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