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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인터뷰의 새 바람을 불러올 '5분만 : Give me a minute'을 공개했다.
이어서 지코는 제이홉의 곡 작업 방식을 들으면서 해외에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장비를 꼭 챙겨 이동한다는 그의 열정에 감탄하며 뮤지션으로서 공감했다.
두 사람은 음악적으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제이홉은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에 자신만의 스텝을 밟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음을 밝혔고, 지코는 "신발을 신는 과정"이라며 제이홉의 의도를 단번에 알아차리면서 깔끔하게 이야기를 정리, 인터뷰를 진행해 프로 MC의 면모도 보여줬다.
한편, 지코의 자체 웹 예능 '5분만'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지코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첫 게스트 방탄소년단 제이홉과의 인터뷰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두 번째 게스트를 향한 궁금증도 한껏 높아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