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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장서희 주연 미스터리 영화 '독친'(김수인 감독, 미스터리픽처스 제작)이 8월 크랭크 인 한다.
혜영의 딸 유리 역에는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출연한 신예 강안나가 맡아 '독친'에 담긴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극중에서 사건을 풀어가는 또 한명의 핵심인물 예나에는 장르를 넘나드는 신예 최소윤이 캐스팅되었다. 모델과 배우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최소윤은 '독친'을 통해 본격적인 정극 연기에 도전할 예정이다.
'독친'은 하나의 진실을 둘러싼 각기 다른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스릴러다. 장서희, 강안나, 최소윤 등이 출연했고 김수인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