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밥을 차려줘야 할 판에 울 예쁜 현희 덕에 이쓴 씨의 맛~진 솜씨를 접했네ㅎ 똥별이아빠 이렇게 요리 잘할 일이야^^ 똥별아 건강하게 세상에 나오렴 현희야 겁먹지 말렴, 다 잘 될 거야♡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예비 어머님들, 축복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이쓴 홍현희 부부의 집 초대를 받은 신애라와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제이쓴은 홍현희와 함께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 중인 신애라, 장영란을 위해 정성 가득한 식사를 직접 차려 대접했다. 밀푀유 나베, 대게 등의 식사류뷰터 팬케이크로 후식까지 야무지게 챙긴 제이쓴의 센스와 점점 느는 요리 실력이 돋보인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했다. 홍현희는 현재 임신 중으로,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