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가 오기 바로 전의 삶과 아기가 온 후의 삶. 아기가 오기 전의 삶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지금. 막둥이 신생아 키우는 마음이에요. 1호 2호 아이들이 친구들이랑만 놀아서 속상하지만 막둥이가 행복하게 해준답니다"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현은 반려견을 꼬옥 안고 미소 짓는가 하면, 반려견이 자는 모습을 사랑스러럽게 바라보고 있다. 애정이 가득 묻어나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한다.
한편 이지현은 최근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를 통해 아들 우경 군의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증상을 털어놓으며 솔루션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