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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연수가 지아, 지욱 남매의 일상을 공유했다.
박연수는 "집에서는 지욱아!! 학교에 누나보다 이쁜 애 없지? 라고 항상 가스라이팅 하는 누나. 모든 미의 기준을 누나로 가스라이팅 중"이라면서 "아마 우리 지욱이는 엄마와 누나 반대인 사람만 만날 것 같네요"라며 웃었다. 이어 "사이 좋은 남매. 스포츠 남매. 내 보물들. 내가 살아가는 이유"라면서 남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 후 지아, 지욱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프로 골프선수를 준비 중인 송지아는 과거 수지 닮은 꼴로 주목받아 대형 기획사 JYP의 러브콜까지 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