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만삭' 12kg 쪘다더니...배만 나오고 팔다리는 극세사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7-18 16:00 | 최종수정 2022-07-18 16:0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다음달 출산을 앞둔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12kg 쪘다"고 밝혔다.

서수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수연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서수연은 둘째 예정일을 묻는 질문에 "다음달 출산이다. 떨린다"면서 전했다. 이어 "첫째 이제 30일 남았다. 무서운 감정이 왜 들죠?"라는 말에는 "나도 너무 무섭다. 금방 낳고 이렇게 금방 크는데"라면서 폭풍성장 중인 담호 군의 귀여움 가득한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서수연은 '첫째와 둘째의 태동 차이'를 묻는 질문에는 "태동은 명확하게 둘째가 강력하다. 한번 움직이면 배가 아플 정도로"라고 밝혔다.

또한 '임산부인데 두 달 남았는데 15kg 찍었다"는 말에는 "저는 현재 12kg 돌파. 목표가 12kg였는데 말이죠"라면서 "다들 10~20kg 찌는 거 아니에요?"라며 웃었다.

한편 서수연은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결혼, 슬하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서수연은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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