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다시, 첫사랑' 퇴근길 데이트에 MC들의 과몰입이 폭발한다.
이날 MC들은 서프라이즈 퇴근길 데이트에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새로운 조합이 대거 탄생한 이번 데이트 중에는 MC들이 "경사 났다"며 즐거워 한 데이트부터, "지옥의 운명"이라고 안타까워 한 데이트도 있다는 전언. 이에 앞서 밝혀진 데이트 파트너 강한별-정연주를 제외한 나머지 여섯 남녀가 어떻게 짝을 이루었을지 궁금해진다.
특히 한 커플의 퇴근길 데이트에 MC들의 과몰입이 폭발한다. 이들의 데이트는 김신영이 VCR을 보다가 "이러다 입 맞추겠네"라며 흥분할 정도였다는 후문. 또한 솔직 요정 진예는 "너무 외로워요"라며 과몰입 부작용 증세까지 고백했다고. 좀처럼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MC들 탓에 잠시 VCR 시청을 중단하는 특단의 조치까지 있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