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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남편과 술 한 잔으로 주말을 마무리 했다.
이혜원은 18일 자신의 SNS에 "안느가 귀찮아서 대충 먹자는 거 합니다 K 아줌마는요! 다 꺼내서 맛나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안정환과 주말을 마무리 하기 위해 와인 한 잔을 기울이는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혜원은 귀찮지 않게 간단하게 안주를 하자는 안정환에게 한 상 가득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2001년 결혼, 슬하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딸 리원 양은 최근 미국 명문대학교 중 하나인 뉴욕대학교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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