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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돌싱 커플이 예상치 못한 '급과속'을 해 MC들마저 당황하게 한다.
반면 이지혜는 "나는 사실 '길키' 마니아"라며, 길거리 키스에 로망이 있는 이유를 솔직히 밝히는가 하면, "결혼 전 적극적으로 대시했더니 남자들이 잠수를 타더라"는 웃픈 경험담을 고백한다. 그런가 하면 '돌싱 빌리지'의 셋째 날 밤, 한 돌싱 커플이 예상치 못한 '급과속'을 해 4MC를 당황케 한다. 절로 "어머머!"를 연발하게 만든 돌싱 커플의 매칭 상황 전말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기습적인 '밤 산책 데이트' 공지로 인해 다시금 전투력을 불태우기 시작한 돌싱남녀들이 셋째 날 밤 더욱 적극적이고 솔직한 자세로 상대에게 '직진'한다"며, "특히 정겨운이 '시즌3의 윤남기 역할로 가는 건가요?'라고 진지하게 물을 정도로, 로맨틱한 멘트를 연달아 선사하며 '멘트 장인'으로 거듭난 출연자의 활약이 도드라질 전망이다. 더 바빠지고, 더 뜨거워진 돌싱남녀들의 '사랑과 전쟁'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종합편성채널 동시간대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는 MBNxENA '돌싱글즈3'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제공하는 7월 1주차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 및 검색 이슈 키워드 1위, 화제성 지수 TOP 10에 랭크되며 뜨거운 화제와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돌싱글즈3' 4회는 17일(일) 밤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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