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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펜트하우스' 낸시랭이 약 10억원의 빚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낸시랭이 거주 중인 집이 공개됐다. 지인들의 도움으로 보증금과 월세 없이 살고 있다고. 낸시랭은 "다른 세입자가 오게 된다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야한다"고 털어놨다.
사기 결혼의 피해자였던 낸시랭은 지인에게 "결론은 사기 결혼이었고 전 남편에게 징역 6년형이라고 선고가 내려졌다고 하더라. 최종 판결까지 4년 걸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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