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카페 사장님 됐다…엄청난 규모+날씬해진 V라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7-11 08:42 | 최종수정 2022-07-11 08:4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AOA 출신 권민아가 카페 사장님으로 변신했다.

권민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리스타 경력6년 점장님께서 직접 내려주시는 맛있는 커피들 마시고 푹 쉬다가 가세요!! (현재 저는 1층만 함께 하고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한 건물의 1층에 차린 카페의 내부 모습이 담겼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통창으로 보이는 뷰가 눈길을 끈다.

이어 권민아는 오랜만에 셀카 사진을 게재하며 카페 홍보를 더했다. 명품 민소매티를 입은 권민아는 또렷한 눈매와 한층 날씬해진 브이라인을 자랑했다.

한편 지난해 권민아는 AOA 활동 당시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지민은 팀을 탈퇴하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권민아 역시 끝없는 폭로전을 펼치다 SNS 활동을 중단, 최근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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