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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셋째 유산' ♥장영란에 '침 놔주며' 지극정성.."아들은 대환장 파티"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7-09 14:12 | 최종수정 2022-07-09 14:12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가족이 보살핌 속에 휴식을 취했다.

한창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아픈 엄마를 위하여 가족 총 출동. 아빠는 침 놓고 딸은 마시지해주고. 아들은, 아들은..준우야! 아들의 대환장 파티 #무탈한 일상에 감사 #아프지마요 #아들은 장난꾸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족들에게 보살핌을 받으며 쉬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편은 침을 놓고 딸은 마사지를 해주고 있는 가운데, 아들은 장난을 치며 장난꾸러기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긴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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