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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나이차' 미나♥류필립, 결혼기념일 4주년...치맥하며 보내도 행복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7-08 14:09 | 최종수정 2022-07-08 14:09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미나가 결혼기념일 4주년을 자축했다.

8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7월 7일 결혼기념일. 이날따라 바쁜 남편 때문에 미리 여행 다녀온거긴 한데 그래도 그냥 보내긴 그렇고. 12시간일 보고 돌아온 남편과 집 앞에서 간단히 치맥ㅠ 오늘도 혼자 집에서 결혼식사진보면서 잠시 추억에 잠겨봤어요"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와 류필립은 치킨과 맥주를 즐기며 결혼기념일을 자축하고 있다. 바쁜 일정을 쪼개 오붓한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이다. 17세 나이차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 합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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