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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겹경사를 맞았다. 최신 앨범 'Proof'로 2022 가온차트 상반기 앨범 차트 1위와 일본 레코드협회 '더블 플래티넘' 인증으로 저력을 과시했다.
'Proof'는 8일 일본 레코드협회가 발표한 6월 인증 작품에서도 누적 출하량 25만 장 이상으로 앨범 부문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이 앨범은 앞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6월 27일 자)에서 판매량 51만 장으로 1위를 차지했고, '주간 합산 앨범 랭킹'(6월 27일 자)에서도 올해 최고 포인트인 주간 54만 포인트로 1위에 오른 바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