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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사모님' 최란이 "내생에 가장 비싼 옷"이란 모피코트, 가격은 얼마? 눈 감고 돌아설 만 하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7-03 22:01 | 최종수정 2022-07-03 22:02


사진출처=최란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최란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최란의 인스타에 올라온 모피 코트 얼마나 비싸길래? 생애 가장 비싼 옷이라고 할까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최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생에 옷 중에 가장 비싼 옷을 걸쳐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란이 입은 모피코트는 유명한 F사 제품. 이중에서도 '황제의 모피코트'로 통할 정도로 럭셔리 끝판왕인 링스코트다. 최란이 입어본 것에 비해 길이도 짧은 2017년 버전이 2억3천만원대인 것을 감안하면, 이 코트는 3억대는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최란은 "가격 알고 눈 감고 돌아섰다(오늘 아님) 후덜덜~"이라며 "사진이라도 찍어 보자고"라며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다.

그러나 최란의 인스타 등을 보면 만만치 않은 럭셔리 브랜드 제품들의 소유자. 언젠가는 큰 마음 먹고 '모피 플렉스'를 할 날이 오지않을까 기대된다.

한편 최란은 대한민국농구협회 부회장 이충희와 지난 1984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란, 이충희 부부는 BTN불교TV '이충희·최란의 감사합니다' MC를 맡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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